앞서 16일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은 남아전용쉼터로 운영할 예정으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이 수탁 운영한다. 대지면적 194.5㎡, 연면적 116.13㎡ 규모로, 아동방과 직원방, 심리치료용방, 거실, 주방, 욕실, 화장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양산시지회는 18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기념해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산교회(담임목사 강진상)는 18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키트 100개(1천500만원 상당)를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덕계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명미)는 16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정직유부 양산서창점(대표 강선아)은 지난달 27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유부초밥 도시락 70인분을 전달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등 9개 관계기관에 구강(틀니)관리용품 396세트를 전달했다.
서창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정애경)는 지난달 27일 웅상노인복지관에 김치 20통을 전달했다.
평산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은희)는 15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여성용품 50상자(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임종대)은 12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인 실버카 10대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은 1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이불 100채(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기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 양극화 심화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
방역 최전방에서 예방접종과 방역에 매진하는 간호사와 관계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생수 1천병, 분말형 커피, 핫팩 등을 마련했으며, ‘빼빼로 데이’를 맞아 빼빼로 과자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산시 도로관리과는 도로변 등에 버려진 무단방치 폐자전거를 수거ㆍ정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7일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50포씩(총 200포)를 기탁했다.
박명숙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2년여간 이어지면서 주변에도 어려움에 부딪힌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년간 벼를 재배하면서 그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제14회 벼화분 재배 콘테스트 UCC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받은 부상으로, 학급 회의를 통해 기부를 결정했다.
성금은 11세 초등학생과 조모가 생활하는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이 가정은 옥상에 방수공사가 전혀 안 돼 천장에 누수가 발생하고, 내부 벽지가 부식해 구멍이 뚫리는 등 겨울철 외풍에 취약하고 감전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경남개발공사 토목사업팀(팀장 김철ㆍ소장 김무열)은 4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키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르미카는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할 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하고 한화디펜스에서 예산 전액을 지원해 기술봉사팀 재능 나눔으로 직접 도면과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제작했다. 올해 200대를 제작해 그 가운데 10
동면 사송더샵데시앙1차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황문섭)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성금 6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