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ㆍ박해석)는 지난 17일 우리 동네 문화누리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내원사 나들이에 나섰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안우원ㆍ고성애)는 16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요를 기탁했다.
물금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옥희)는 1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13일 동면에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부산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신병철)은 12일 원동면 화제리를 찾아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사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 ‘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고 그렇게 지금 이 자리에 왔는데, 아이들 눈에는 그저 세상 편한 어른으로만 보이는구나’ 교사는 결심했다. 목표를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그렇게 세운 목표가 바로 ‘피아노 조율사’다. 그 교사는 지금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피아노 조율사가 됐다.
최수환 선수는 지적장애 3급이다. 어릴 적 자폐성 장애도 있어 힘든 성장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런 최 선수에게 유일한 친구는 운동이었다. 뛰고 구르고 던지는 모든 운동을 좋아했다고. 탁구를 처음 접한 건 중학교 3학년 시설, 공으로 하는 운동을 유난히 좋아했던 터라 탁구라는 종목이 전혀 낯설지는 않았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꿈이룸 탁구동호회’에 들어가면서 그야말로 탁구에 푹 빠져 살았다.
모두 12가족이 참여했으며, 아빠들이 정성껏 만들어 출품한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대상 1팀을 포함 수상자 4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해물 간장찜닭과 문어밥 고로케를 출품한 정병철(44, 물금읍)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해물 우동볶음과 모듬새우를 요리한 이태영(37, 물금읍) 씨에게 돌아갔고, 전복새우 아채구이와 매생이 누룽지 해물탕을 요리한 김설동(40, 양주동)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통삼겹 스테이크와 장금이 두부전골을 출품한 이홍주(40, 물금읍)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미소 경남 대표는 해마다 관광의 날을 맞아 뛰어난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자발적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경남 관광 발전에 앞장서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도 정 해설사를 포함해 모두 10명이 선발돼 경남도 관광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가 지난 12일 물금 디자인공원 물놀이터에서 제6회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했다. 가정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들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물품과 각종 체험거리로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와 창립 기념식, 그리고 한마음 가족음악회로 나눠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와 박종근(오카리나)ㆍ박수점(색소폰) 씨가 함께했다.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은 지난 10일 물금에 있는 한 뷔페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4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진기현 대표는 “욕심을 내려놓고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행복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기가 힘들지만 다른 후원자도 발굴해 서로 돕고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동문화체육회(회장 전상우)는 9일 삽량근린공원에서 2천여명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양주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양산이야기(대표 오혜림)는 7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리대 500팩을 양산애육원에 기탁했다.
중앙동문화체육회(회장 최용석)는 6일 양산초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동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개최했다.
평산동체육회(회장 이유석)는 6일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평산동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소주동체육회(회장 이남근)는 5일 회야강 둔치에서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소주동 한마음 문화축전과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한국BBS 경남연맹 양산시지회(지회장 구경모)는 5일 중부동 메가박스에서 결연 청소년과 함께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5일 남혜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