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함께하기’를 주제로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44점의 작품(그림ㆍ사진 24점, UCC 2편, 글 18편)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10명을
김정순 씨는 ‘보호자는 뭐 하는 거지?’라는 제목의 자작 시화에서 한글을 몰라 환자인 남편의 보호자 역할을 제대로 못 해 아픈 심정과 한글을 배우고 당당한 보호자가 된 기쁜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씨의 한글 사랑과 삶의 이야기는 창원KBS 한글날 기념
이날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지원청 앞 대한적십지사 울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했고, 교육지원청 직원과 방문민원들이 동참했다.
선물꾸러미는 아동 연령대별 발달 단계에 맞게 3종으로 구성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용 분수욕조매트,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용 요거트아이스크림 만들기 키트, 고학년 아동을 위한 보드게임을 해당 연령대 아동이 있는 가정
김 이장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없는 LH 1단지 가구에 태극기 60개를 배부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사비를 들여 태극기 260여개를 나눠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임 교수는 지난달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MITA 2021’에서는 3편의 논문을 동시 발표했다. 여기서 임 교수는 ‘휴리스틱 가이드 평가를 통한 VR헬스케어 사용자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지역 내 봉사활동과 저소득층ㆍ소외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 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으로 사각지대에 놓은 외국인 지원에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약속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산시운영위원회는 회원사와 동종 업계 관련사를 모아 대대적인 집 고치기에 돌입했다. 집안 도배와 장판, 외부 도색은 물론,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등과 전기공사를 다시 했다. 여기에 냉ㆍ난방 효율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발표자가 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자원봉사활동 동기를 끌어내는 사례 발표대회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손정원 소방경은 2002년 7월 3일 입사해 올해로 19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 방호담당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적극
지난해 11월 첫 회원전을 시작으로, 8개월 만에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10여명의 회원 모두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아마추어지만, 해를 넘기며 이들의 작품에선 제법 전문가 향기
의용소방대원들은 예방접종센터 개소일로부터 하루 2명씩 배치돼 발열 검사, 예진표 작성 안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내고 있다
영산대는 2013년 영남권역에서는 처음으로 미용예술학 박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기수는 10기에 이른다. 미박사 원우회는 미용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선ㆍ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고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서 물품을 기증받아 재가공ㆍ판매하고 자원 재순환과 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해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곳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2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들이 모여 1ㆍ3세대 간 이해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홍룡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주변 계곡에 흩어진 빈 병과 페트병, 비닐봉지, 신발 등 마대자루 6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이용식 양산시의원이 함께했다.
작은도서관과 양산시립도서관 등 20여명이 발표회에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7명은 ‘숲속 친구들 소풍날’이라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본 집필부터 인형 제작, 음성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ㆍ참여해 수강생들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
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백상탁)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3일 원동면에 있는 임ㆍ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과 표고자목 뒤집기를 도왔다.
영포 매실 농장주인 서경교 씨는 “매실은 수확 시기를 놓치면, 바닥에 떨어지는 등 손해가 큰 작물인데, 가족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던 차에 공무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주)세원(대표 김창호)이 후원했다. 김창호 대표는 “6.25 참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