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서비스는 생활안전강사 또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이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화재예방교육, 기본 응급처치교육,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부피가 커 어르신들이 세탁하기 어려웠던 이불을 초벌 빨래한 뒤 이동형 세탁차량에서 세탁ㆍ탈수하고 빨랫줄에 널어 말렸다. 각 가정에서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한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역할은 참사랑봉사회에서 맡았다.
양산군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양산군청에서 재무과장과 기획실장, 내무과장 등을 지내고 1994년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양산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했으며, 1996년 양산시 승격 후 1998년까지 초대
이날 플로킹은 김수정 차기 9지역대표와 양산지역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천 일대를 3코스로 나눠 울산, 양산, 밀양에서 참여한 회원과 가족이 양산천 둑길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 대원은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 등 자신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은 2016년 6월 양주동지사협 초대 위원장을 맡아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닦았고, 제2기와 제3기 위원장을 연임하면서 적극적인 기부금 모금 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총 6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으로 행복나눔BANK, 정성 가득 찬 반찬 나눔 등 취약계
신임 김건일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를 돌보는 병원에서 사람을 돌보는 병원으로, 더 나아가 사회를 돌보는 병원이 되는 것이 병원이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하며, 그 과제로 “의사를 비롯한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대형병원으로서 의료정책에 합리적 목소리 반영하겠다”고
웅상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꿀과 누룽지 꾸러미를 포장해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는 복지관 사회복무요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6.25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의미로 떡을 준비해 전달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선희ㆍ나민성)는 16일 남부시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포마을에서 30년째 매실과 산딸기를 재배하는 이우진 사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이지만, 일손이 없어 쩔쩔매고 있었는데 새마을회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 등에서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주시면 농민 입장에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시설과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웅상실버엔젤은 5월부터 복지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를 양산시립이팝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양산세관(세관장 최재관)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원동면에 있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꾸러미를 공동구매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휴양림팀은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25가정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 ‘사랑의 방울방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의류 소각ㆍ폐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해마다 의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정리한 옷들을
이번 행사는 성년이 됐지만, 유아기 지능에 머물러 있는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가지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보호자와 기관의 마음을 함께 모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양산연세바른치과는 월 1회 무료급식과 프로그램 등 지원,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양산권역보증센터와 양산지역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 화훼농가를 찾아 꽃을 구입하고, 전 사업팀에 전달했다. 이에 직원들은 화훼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행동에 동참하고자 전달받은 꽃에 각각의 문구를 써 사업팀별로 사진을 공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에게 공유하는 캠페인을 펼치기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9일 원동면에 있는 산딸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산딸기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고, 수확한 산딸기를 직거래로 구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줬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직원 10여명이 참여, 원동면 내포리에 있는 매실농장을 방문해 과실 수확과 운반,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