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어학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는 베트남,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나라 외국인 유학생과 관계자 135명이 참여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를 비롯한 20여개 시민ㆍ사회단체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 양산역 일원에서 ‘청정 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14일 펼쳤다.
올해 상반기 칭찬 직원에는 박인수 장학사와 정신영ㆍ채선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적극적인 태도와 친절한 자세로 밝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호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에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박 전 원장이 문화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발간한 책과 행사에서 했던 공적 인사말, 언론 인터뷰 등 내용이 담겼다. 구 이사장을 비롯해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박기배 (주)동남전기 대표,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등 4명
박 부원장은 13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건립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그동안 향토사 분야에 많은 연구를 통해 양산지역 향토사를 조명해 온 장본인이다.
현재 보광중 교사로 재직 중인 이병길 작가는 부ㆍ울ㆍ경 독립운동사를 깊이 연구한 지역사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윤현진 등 양산지역 독립운동가 독립운동사 집필과 연구에 집중해 왔으며, 2019년부터 해마다 독립운동 학술대회를 통해 양산지역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는 13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극우 성향 유튜버 등의 시위로 고통받는 마을 주민을 위로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참만남회는 10일 북정동 고향의봄길 일원에서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거리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연대모임 꿈영웅은 8일 회야강 생태 살리기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인 의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혈액을 구하지 못해 지정헌혈 사례가 급증한다는 소식을 접한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부일봉사회는 3일 양산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판 교체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냉장고와 침대를 후원했다.
김 신임 지사장은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재정사업부장과 경기동부지사 부장, 강원동부지사 부장을 거쳐 교육원 교수실 법정교육학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중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건강 관리, 사무실 공기질 관리 등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 써왔다.
이경우 소방장은 ‘2021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으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소방장은 평소 능동적인 태도로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주어진 업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해 왔으며, 특히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에 노력해 온 공고를 인정받았다.
(사)대한범죄학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춘계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범죄와 범죄피해 양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여기서 포스터 발표란 학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포스터에 기재해 소개하는 것이다. 통상 석ㆍ박사과정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특정 주제
박 서장은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양산소방서에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진해소방서와 창녕소방서, 경남소방본부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2018년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통영소방서장과 김해동부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지냈다.
라파치유센터는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6년째 근육 강직과 통증, 긴장도가 높은 무궁애학원 거주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월 1회씩 치유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소방서는 28일 박정미 서장 퇴임식을 열었다. 퇴임식에는 박 서장 가족과 친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직원ㆍ지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제2의 인생에 첫발을 내딛는 박 서장 퇴임을 응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 지회장은 6.25전쟁 중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농사 품팔이 등으로 연명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했으며, 이후 마을 이장을 거쳐 현재는 산딸기 재배를 특화해 재배하는 특수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양산차(茶)문화연구소 지미리 원장(63)은 양산에 차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 그중에서도 지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실용다법’이다. 지금은 누구나 커피를 즐기는 듯 차도 누구나 즐겨 마시는 문화가 형성됐으면 한다는 것이다.
우선, 노상도 호승건설(주) 대표가 27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동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