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팀장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에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근무하며, 사업고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업단을 거쳐 현재는 스마트공과대학 학사지원팀에서 일하고 있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가족 봉사단체다.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가족 단위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홍선 회장은 “코로나로 집합 행사가 어려웠던 2년여 시간이 지나 오늘 야외에서 많은 회원님과 함께하니 행복하며, 모든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는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대화가 오가는 활성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울수록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마음으로 봉사
(주)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해마다 설 명절이면 600만원 상당 쌀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10kg들이 쌀 200포를 기탁해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 200가구에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두현분말야금(주)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식용유 등 35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명절 때 별도 기탁식 없이 꾸준히 선행하는 대표 기업이다.
대통령직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애니메이션과 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류 교수를 비롯해 강문주 애니메이션진흥위원장, 김병수 목원대 웹툰ㆍ애니메이션과 교수,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이불을 거둬와 세탁ㆍ건조한 뒤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는 지난 27일 춘추공원 둘레길, 오봉산 등산로, 내원사 등산로, 계원사 등산로에서 직접 제작한 산불 조심 표지판을 설치하고,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1943년생인 이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만 배우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한이 됐다. 일흔이 넘어 울산시민학교의 문을 두드려 초ㆍ중ㆍ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여든이 넘은 나이에 대학에 합격했다. 마침내
당선작 <차가운 방>은 30년 동안 덤프트럭을 운전하며 가족을 부양한 남자 이야기로, 뺑소니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후 가족의 외면에 상처받고 작은 쪽방으로 거처를 옮겨 혼자 살아가는 쓸쓸한 인간 삶의 단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포스텍전자(주)는 가전용 스위치와 가변저항기, 자동차용 전장 부품, 이동통신용 회로 부품과 기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구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ESG 경영 실천을 비롯해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과 지역사
고성신문 하현갑 대표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0년 3월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이 개원하면서부터 근무를 시작해 한방내과 과장, 진료부장, 제4와 제8대 한방병원장을 지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동양무예학과 박귀순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학교체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 대상은 5년 이상 계속 사업자(법인ㆍ개인) 또는 5년 이상 근로소득자로, 연말정산 근로소득 5년 평균 결정세액 50만원 이상인 순수 봉급생활자다. 아울러, 2년 이상 기간에 연 1회 이상 사회공헌한 사람으로,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ㆍ봉사 등 사회공헌을
(사)산수보전협회는 지난달 27일 춘추공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과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양산YMCA는 26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임한 제5대 성태환 이사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고, 제6대 곽준혁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이사ㆍ회원조직 대표 등 20여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전체 회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신임 대장은 각종 재난현장 지원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3년간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 씨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린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유스포럼에서 청년이사로 당선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30개국 300여명 참가자 가운데 단 7명만 뽑는 청년이사에 최연소 후보로 참가해 당당히 당선된 것.
정 신임 회장은 “이재휘 회장님께서 6년간 재직하면서 대내적으로 회원 단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대외적으로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며 나누는 약사회의 위상을 높였다”며 “양산시약사회 대외 위상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