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동에 있는 코리카화이버(주)(대표이사 김기수)는 ‘세계 자동차 안전벨트 웨빙 산업의 대표기업’을 목표로 최첨단 제조 설비를 확충하고, 글로벌 기업을 향해 전진하는 안전벨트 웨빙 전문기업이다.
채용마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구직자 면접과 취업타로운세, 적성검사, 양산시와 고용노동부 취업지원사업 안내 등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4월 중 경남지역 중소기업대출은 2천926억원 늘어 지나달 3천32억원과 비슷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4월 말 현재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7조6천504억원으로 전체 기업 대출금의 92%를 차지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고용난을 겪고 있는 취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시와 고용노동부 양산고용센터는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과 민원실 옆 주차장에서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월타월(주)(대표이사 박병대)는 1949년 송월타올공업사로 창립한 이래 반세기의 역사와 기술로 장인정신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타월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그 정성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신 시설과 최고의 기술진으로 세계 제일을 지향하고 있다.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은 중부동 하나로마트와 평산동 한우전문판매점 평덕지점에서 오는 25일까지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를 펼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태료부과 기준에 따르면 산업재해를 보고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즉시 과태료 300만원을 내야 하고, 두 차례 적발 때는 600만원, 세 차례 이상이면 1천만원을 내야 한다. 또 산업재해를 거짓으로 보고하다 적발되면 1천만원, 안전과 보건 관리자를 선임하지 않다가 들키면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2010년 12월을 기준으로 2011년 4월까지 전국 집값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진해시로 20.7%나 급등했다. 이어 김해시가 18.6%, 창원시가 15.5%, 마산시가 14.9% 올랐으며, 양산시도 14.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인 곳은 84㎡ A타입으로 47가구 모집에 547명이 신청해 11.64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63㎡ A타입은 175가구 모집에 529명이 청약해 3.02대 1, 63㎡ B타입은 166가구에 372명이 지원해 2.24대 1을 기록했다. 또 84㎡ B타입은 200가구 모집에 505명이 신청해 2.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추천상품(QC) 지정 제도는 경남도와 시가 상품의 품질을 인정하는 것으로, 추천상품으로 지정되면 QC표시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고, 상품 홍보는 물론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때 부수임차료를 지원받는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애수달산업사가 개발한 재생 폴리에스테르 단섬유는 이불용 솜으로부터 가구와 인테리어, 건축, 차량, 토목, 농업 등 모든 산업분야와 생활 주위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미주지역과 유럽연합시장의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물금신도시 29블록에 공급하는 반도유보라2차 견본주택을 공개한 지난달 29일, 개관 1시간 전부터 방문객이 몰려 500m가량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만 5천여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주말 동안 2만3천여명이 방문해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조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준비기간 동안 사업체명부와 조사구요도 등을 수정ㆍ보완하고,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본조사를 시행한다. 올해 조사는 조사원 방문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준비와 본조사 기간인 1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91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산업단지 개발은 1차금속 제조업ㆍ금속가공제품 제조업ㆍ전기장비 제조업ㆍ기타 기계 장비 제조업ㆍ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하고, 시행사가 직접 전체 산단 면적의 30% 부지에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양산시 고용률은 54.8%로 지난 분기보다 0.1% 증가했다. 1년 전인 2009년 10월보다는 2.6% 늘었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을 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경기호황기에 높게 나타난다.
우리나라 발효유 산업을 이끌어온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는 발효유와 우유를 비롯한 라면과 음료, 그리고 샘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정직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사회 건설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기업 역시 사회 구성원의 일부라는 지각에 기초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은 국민 모두가 질병을 모르는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한국아쿠르트의 창업정신에 기초한 것이다.
양산지역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평균 0.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원동면이 2.28%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동면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가액이 반영돼 0.82%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서비스 APT2you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물금신도시 30블록에 공급한 우미린은 평균 2.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미린은 지난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갔으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80가구(특별공급 140가구 제외) 모집에 1천318명이 신청해 평균 2.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9747㎡형은 396가구 모집에 1천15명이 몰려 2.56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9768㎡형은 86가구 모집에 208명이, 59.9915㎡형에는 98가구 모집에 95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으며, 남은 3가구도 다음날 2순위 청약에서 79명이 몰려 완전 마감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실거래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정보공개사이트(http://rt.moct.go.kr)를 통해 매월 15일 전월 실거래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우미린은 물금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2단계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상업지역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동쪽에 대규모 근린공원인 워터파크가 있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뒤편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교육환경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