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착한 마을 만들기는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지역 내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 주민과 가게 기업이 착학가정ㆍ착한가게ㆍ착한기업이라는 이름으로 후원하며, 이는 돌봄 이웃을 지원하는
이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전해드리기로 했다”며 “정성과 따뜻함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옛날 조상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이웃을 돕던 좀도리 단지에서 착안한 것으로, 김장철 김장을 하는 가정에서 이웃을 생각해 기부하는 김장 1~2포기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지원하는 것이다.
반도유보라5차 경로당은 회원 수 77명으로, 치매 예방교육과 웃음치료, 국악교실, 추억의 트롯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월 1회 석산초와 아파트 정문 앞 교통정리를 비롯해 환경미화 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과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양주동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주민총회, 주민자치박람회 관련 내용을 안내받기 위해 양주동을 찾았다. 양주동은 고창군 주민자치위원들이 사업 내용과 운영 노하우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벽산아파트 앞 회야강변 산책로에 지난가을 황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주민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내년 봄을 기약하며 튤립 꽃길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신사우 물갈비’와 행복나눔가게 제66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걷기대회는 상북면 관계기관과 단체, 청소년 등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위천봉수대(사적) 코스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통기타 포크가수 공연, 봉수대 주변 보물찾기 이벤트도 펼쳐졌다.
소주동자율방범대는 5일 대한적십자사 협조를 받아 천성리버타운 앞에서 헌혈행사를 열어 45명이 참여했고, 그 가운데 30명이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교육 주요 내용은 목공과 수리 기초를 위한 공구 사용법 익히기, 방충망 수리와 보수 실습, 겨울철에 대비한 방한 실습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계마을 주민은 앞으로 집수리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삼성파출소는 2002년 10월 30일 문을 연 뒤 2003년 6월 1일 지역경찰제에 따라 삼성치안센터로 변경됐다가, 치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2010년 3월 3일 삼성파출소로 다시 개소해 치안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 최근 시설 노후화를 비롯해
물금읍에 있는 양우내안애2차아파트 푸른마을에서 21일 달빛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는 아파트공동체 CAO(Community Active ganization) 어울림과 입주자대표회의, 이장, 꿈꾸는내안애 작은도서관, 관리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입주민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황산공원에 펼쳐진 갈대와 꽃 그리고 낙동강 가을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저녁에는 양산시립합창단, 뮤지컬 갈라쇼, 댄스 공연, 초대가수의 공연, DJ 디스코파티 등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3 덕계동 한마음축제’가 19일 덕계동체육회 주최로 덕계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과 성악, 재즈밴드, 트로트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양주동문화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청소년 드림 콘서트를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자랑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비롯,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각종 부스 등으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평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품 전달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어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효(孝)를 실천하고 있다.
‘제62회 하북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14일 하북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주차장에서 면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마을별 윷놀이 대전, 시니어 게이트볼 대회 등 다채롭게 열렸다.
상반기 업무보고와 마을 의제 상정ㆍ발표 등으로 진행한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의제 3개 사업에 대해 현장 투표를 진행해 ‘우리 집 다이어트 행복장터(플리마켓)’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이날 축제에는 주민 1천여명이 참여했으며,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 경연, 색소폰 연주, 스포츠댄스와 민요 공연을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단련한 주민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제15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가 14일 어곡주민공원 일원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강서동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