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해마다 위기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농협은 13일 열린 ‘제12기 주부대학 개강식’에서 장학금 1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김 씨는 주공 3단지 경로당 감사로 있으면서 평소에도 자녀들이 주는 용돈을 모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50만원을 기탁했고, 연말에는 주공 3단지 주민을 위한 라면 50상자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밀양시 범농협 임직원 일동이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밀양시 농ㆍ축협 9곳과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등 4곳 직원 150명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인 박병대 (주)송월 회장과 부회장인 정연택 디씨엠(주) 회장, 박창현 (주)희창유업 회장이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웅상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농업인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웅상농협 조합원 자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청자 가운데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기동에 있는 양산세움교회는 10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회사를 대표해 전양근 환경시설관리(주)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양산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상생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양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달한 김치는 양산교당 봉공회에서 각종 물품 판매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봉공회에서 직접 손질한 배추로 직접 담갔다.
정 씨는 199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추석과 설 명절 때마다 서창동과 소주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백만원 상당 쌀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2010년 양산시민대상과 2011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강서동적십자봉사회는 3일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가구분 김치와 달걀을 기탁했다.
웅상농협은 이날 배국한 서창초 교장과 박봉률 서창중 교장, 송영태 개운중 교장, 이강식 효암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으로 인한 신입생 감소에 따른 문제점과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단 전 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특별성금 315만원을 기탁했다.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지 2개월여에 접어든 가운데 양산에서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특별성금 지원이 잇따랐다.
후원한 붕어빵은 양산시민에게 성경의 ‘오병이어 기적’을 표현하는 의미로, 따뜻한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안용우 조합장을 비롯한 웅산농협 관계자와 양산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사)희망웅상, 웅상나눔회, 7개 지역아동센터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 현황과 실태, 봉사활동의 어려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웅상경제인협회는 28일 제9대 박병근 회장 이임과 제10대 추미경 회장 취임을 기념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웅상출장소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양곱창 양산범어점은 28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천성산 미타암은 26일 임도 준공식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상자를 웅상 4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목재(주)는 지난해 이맘때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해 왔는데 이는 2년 전 지병으로 작고하신 부친의 생신을 뜻깊게 보내고자 가족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