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업체는 양산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격증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외 가족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양산시와 협약에 따라 교육 수강료 5%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해초는 해마다 설,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홀몸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27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로써 (주)동원개발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누적 3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덕계중앙교회(담임목사 정웅)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두산중공업 양산2차 두산위브 건설사무소는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 100개와 김 세트 100개, 햄 세트 50개(475만원 상당) 등 후원품을 기탁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전 직원이 모금한 27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26일 기탁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과 장숭우 본부장, 양산시복지재단 김경훈 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는 식당이나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소비운동이다.
북정동에 있는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김윤기)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5개(110만원 상당)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중앙동에 쌀을 기탁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께 한 남성이 10kg들이 쌀 3포를 내려놓은 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사라졌다.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와중에도 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은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앞다퉈 성금을 냈고, 마스크와 방역 장비, 생필품 등으로 배분해 취약계층 방역과 생계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서 대표는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 1억원을 전달하면서 양산에서 2년여 만에 탄생한 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경남 여성 회원으로는 19번째가 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재광)는 22일 직원들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기존에 만들어진 밑반찬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1:1로 연결해 가정에서 함께 원하는 밑반찬을 만드는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해 12가구가 서비스를 지원받았고,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12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육개장 나눔’을 진행했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석)는 20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90상자를 기탁했다.
배중근 회장은 “우리보다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협의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대표로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유일라이팅은 가로등주, LED 조명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평소 양산뿐만 아니라 수해지역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어려운 세대를 위한 LED 무상 교체 계획도 밝혔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는 15일 돌봄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양산시 전달했다.
후원금은 박기욱 대표가 뒷골생오리를 운영하면서 배달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리뷰를 1건당 2천원씩 적립하는 이벤트로 마련했다.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지회(회장 김옥우)는 14일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