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체육회는 1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6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는 17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읍적십자봉사회가 LH 임대주택에 사는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박지인 회장은 “최근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두려운 요즘, 누구보다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힘내시라고 직접 담근 물김치와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별미담은 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떡 200개를 전달했다.
양산반도7차아파트 시행사인 (주)이앤라이프는 12일 양산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4회 허수아비 축제에서 예술인단체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한송예술협회는 축제가 열린 첫해부터 해마다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1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위원과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이노텍코리아와 한반도 환경운동연합본부, 금정산 국립공원추진본부, 한국환경연합은 7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1천kg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5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라면 4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창동에 있는 푸르지오푸르메어린이집은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8만6천원을 기탁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자매클럽인 포항해동MJF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품으로 10kg들이 쌀 200포를 포항해동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양산시건축사회는 해마다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이날 기탁식에서 정진관 회장은 “너무 적은 금액이라 미안할 따름”이라고 겸손해했다.
서 대표는 지난 26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이하 양산노인회)를 방문해 노인복지기금의 일환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더욱이 올해 4월 취임한 서춘계 지회장의 재임기간 동안 해마다 1천만원 기탁을 약속, 4년 동안 모두 4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300개를 기탁했다.
이를 계기로 2020년 11월부터 강서동과 물금읍, 원동면, 동면의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 홀몸 어르신에게 매주 목요일 돼지국밥 10그릇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나눔에 함께한 어르신은 475명에 달한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24일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회 틔움 페스티벌’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던킨 양산덕계점은 21일 신규 개점을 기념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40만원 상당 도넛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태풍으로 배춧값 폭등해 귀한 김치를 봉사자들이 직접 다듬고 절이고 버무려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등 30가구에 각 5kg씩 전달했다.
정용철 회장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 냉장고가 낡아 교체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냉장고를 후원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