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교육장은 “한가위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다소 정체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위원장 김부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사할린 동포 가구에 과일배 39상자(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북면새마을회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열무김치와 된장을 지원했으며, 해마다 명절 위문품 기탁, 김장김치와 고추장 담그기, 환경정비, 재난구호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지난 24일 해충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과 축사 등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청정지킴이방역단 협약 체결 이후 방역봉사를 이어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해충을 예방하고 있다.
신창비바패밀리 청년회(회장 최수영)는 25일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원수ㆍ이애경)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성대 회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는 추석이 더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 가족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호포1ㆍ호포2ㆍ금산제2보도ㆍ석산보도ㆍ대동황토방아파트 육교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탁자 요청에 따라 어르신과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400여명에게 명절 위로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총재지역대표 나민성)은 지난 2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으로 희망 더하기’ 행사를 위한 후원 27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명절나눔키트를 전달하는 ‘나눔으로 희망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나눔키트는 5만원 상당으로, 24종의 식료품과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해 돌봄 이웃 350가구에 전달했다.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이 조합원에게 2억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추석 제사용품 물가 상승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연장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설 위문품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하거나, 택배로 전달했으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준비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는 지난 23일 웅상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곶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에스텍(주)(대표 오인용)이 300만원 상당,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가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산동지사협은 2017년부터 매주 1회 돌봄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은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송편, 과일, 명태전, 산적, 나물 4종 등 각종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상자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10명이 직접 생필품 상자 포장과 배달에도 참여했다.
BNK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돌봄 이웃을 위한 생필품 600상자(3천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생필품 상자는 샴푸와 치약, 마스크, 물티슈, 참치 통조림, 고추장, 부침가루 등 5만원 상당 물품으로 구성했다.
22일에는 양산세움교회(목사 서영환)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삼성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우정택ㆍ정순남)가 10kg들이 사랑의 쌀 47포를 기탁했다. 또한, 해초식당(대표 정지은)은 돌봄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20포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