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에 있는 양산 최대 규모 한우 판매장인 소토한우는 21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에 사는 A 씨는 라면과 음료, 생수, 과자 등 식료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A 씨는 간이식을 받은 등록장애인이면서 차상위계층을 보장받고 있다. A 씨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90만원 상당 식료품을 구입해 후원했으며, A 씨 뜻에 동참한 최성덕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파리바게뜨 양산통도사점과 작크를 각각 착한나눔가게 제28호점과 제29호점으로 선정하고, 20일 현판을 전달했다.
이 남성은 “적은 금액이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만 남긴 채 끝까지 본인 신분은 밝히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물금읍에 있는 채우미치과는 16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범어리에 있는 식당 ‘미몽’은 19일 청소년 문화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승일 (주)천호엔케어 본부장은 “하늘 아래 좋은 것만 담는 기업의 뜻과 같이 좋은 재료로 만든 우리 제품이 발달장애인과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복지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 시스템을 만들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이날 전달한 쌀은 앞서 15일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민 회장은 “웅상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웅상지역 미래교육과 교육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동부2마을은 해마다 송ㆍ변전설비 관련 지원 보상금을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 후원금 등으로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을 전하고 있다.
매직토이는 (주)인테그로를 비롯해 법무법인(유) 로고스, (주)루트애루트, 동민산업 김철민ㆍ김민종ㆍ최현수ㆍ전상웅 씨가 후원했으며, 14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향숙 (주)인테그로 대표와 시나브로복지관 운영위원인 황재훈 법무법인(유) 로고스 대표변호사가 참석해 후원자를 소개
윤소정ㆍ윤나영 대표는 “요즘 물가가 올라 옷이 비싸지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도 이쁜 옷을 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날씨도 좋아졌는데 이쁘게 잘 입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08년 문을 연 양산시니어클럽은 어르신 사회활동과 생산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후원금은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주)오봉은 양산시 중부동 402번지에 건립하는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분양 위탁사로, 양산시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고, 작은 힘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카페 양쏭이음악여행은 8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체 모금한 성금 58만8천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음향 부품 전문기업인 에스텍(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액이 4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5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50kg을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전달했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7일 추석을 앞두고 김치 210kg과 송편 12kg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80대로 추정되는 기부자는 “고령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전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아주 작은 정성을 추석맞이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쌀을 두고 갔다고 밝혔다.
이영진 지사장은 “재가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정을 나눴으면 하는 마음에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7일 추석을 앞두고 각 경로당에 쌀 38포와 콩나물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