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은 직원 간 청렴 아나바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판매금으로 남부시장에서 과일을 구매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에 전달했다.
문 씨는 청각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모은 급여와 생활비 등을 아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약사회는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영양제 등 약국에서 원하는 약을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 쿠폰 후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아동에게까지 확대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44상자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웅상새마을금고는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6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후원했다.
증산신도시에 있는 강남더케이의원은 26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소년ㆍ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이들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흥식 미타암 신도회장이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감사 8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하북농협 사회공헌활동으로,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해마다 진행해오던 것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후원금으로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220인분 갈비탕을 마련했으며, (주)금강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일선 대표가 소속한 통도라이온스클럽과 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도 배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통도라이온스클럽은
박지인 회장은 “최근 양산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날씨가 너무 더워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 받으시고 올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북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인 (주)다온누리는 22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김치 25상자를 기탁했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는 22일 양산시에 무장아찌 100통을 기탁했다.
통 안에는 “좋은 곳에 사용해 주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까지 동전이 종류별로 담겨 있었는데, 총 8만3천10원이었다.
주진동에 있는 미가디자인건축이 20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제3지역이 14일 부총재 이ㆍ취임식에서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인축구단 양산DreamerFC에 후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가정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후원했다.
양 회장은 이날 전달한 후원금으로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220인분 삼계탕을 준비해 먹기 좋게 손질하는 봉사활동까지 이어가는 등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특히, 양 회장은 2015년부터 해마다 초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DAY’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발달지연아동 조기 개입 치료비 지원사업’과 ‘꿈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발달지연아동 조기 개입 치료비 지원은 어린이집에서 아동발달검사를 진행한 뒤 발달지연아동을 조기 발견해 부모의 심리적 장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
상북면에 있는 근영제과는 웰빙뻥튀기를 비롯한 다양한 간식거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통도사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 활동에 감동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황인열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