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달 24일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자원봉사단체 봉사활동을 펼치는 ‘만남愛(애)데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양산시보건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함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습득,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양산영상미디어센터가 ‘1인 미디어 기초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 유통 플랫폼의 대명사가 된 유튜브(YouTube)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용능력 배양을 목표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채널을 관리ㆍ운용하는 방법에 대해 현업에 종사하는 디렉터가 상세하게 강의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이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장소는 영상미디어센터(양산시 모래들길 57-57, 4층)로, 모집 기한은 오는 18일 오후 8시까지다. 정
양산YWCA는 행복한 양성평등 가정 만들기를 위해 가족 구성원인 아버지와 남편이 직접 요리대회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회원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7일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ㆍ그림책 도서관, 영ㆍ유아 체험실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개관 3개월도 되지 않아 1천명의 회원을 돌파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1천번째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종대(동면) 씨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ㆍ유아 시설이 잘돼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300명 이상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장애아동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달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스포츠매직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학교와 특수학급의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가 양산시, 양산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북부동 양산천 구름다리(일명 학다리)에서의 자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지난달 30일 열었다. 양산천 구름다리는 양산종합운동장과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다리로, 2010년 6월 준공 이후 지역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자살 시도가 꾸준히 늘고 있고, 낡은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외화마을회관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화장과 의상을 제공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했다.
양산시가 올해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호동 부시장)는 지난 20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접수한 후보자 모두 의결정족수인 참석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해 수상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올해 양산시민대상은 문화체육과 복지봉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지난달 26일 태풍 피해를 입은 원동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재설치 등 복구를 지원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달 26~27일 단설유치원과 각급 학교 교무행정원 대상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ㆍ박해석)는 지난달 25일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다.
양산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 곳곳에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주차장 1면을 만드는 데 1억원이 들 정도의 고비용으로 ‘경제성 논란’이 일고 있다. 양산시가 지난해 신도시 개발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택지 4곳에 어린이공원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조성 계획을 세웠다. 이들 택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지로 상가와 주택이 함께 들어서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곳이다. 이 가운데 물금신도시 범어택지 내 황산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계획이 최근 구체화하면서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주차면 수 90대를 만들면서 전체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산 대비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차장 1면에 1억원이 들어가 ‘웬만한 차보다 더 비싼 주차장’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산시는 “지하 터파기를 통한 공사로 일반 지상 공사에 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국ㆍ도비를 확보해 양산시 자체 예산은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년 말 기준 양산시에 등록된 차량 수는 17만4천647대, 주차면 수는 19만7천720면이다. 차량보다 주차면이 더 많지만, 90% 이상이 아파트 주차장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차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상업지역의 경우 지역별ㆍ시간대별 차량 편중이 심한 것도 주차난 악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는 지난달 25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달 24일 양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달 24일 삼호동 일원에서 성매매, 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한 캠페인을 펼쳤다.
총선을 200여일 앞두고 지역에서도 후보군이 자천타천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둔 김일권 양산시장 재판 결과에 따라 총선과 함께 시장 재선거까지 치를 수도 있다. 국회의원 ‘갑’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경쟁자를 찾기 어려웠던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드루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어 출마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송 전 비서관 이외에 출마가 가장 확실한 사람은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과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다.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과 이상열 현 경남도의원도 거론된다. 김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곧바로 총선을 준비, 당내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침없이 출마 선언하는 비(非) 현직 경선 감점 부담되는 도ㆍ시의원들 반면, 심 전 부의장과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은 시장과 국회의원을 놓고 고민 중이다. 송 전 비서관과 김 시장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출마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상열 경남도의원도 출마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다만, 이 의원은 현직을 내려놓고 출마해야 하는 점이 부담이다. 민주당은 현직 의원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경선에서 감점(25%)하는 방안을 이미 결정한 상태다. 이 밖에 민주당에서는 원동면 출신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과 양무진 북한대학원 교수도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최근 불출마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3선에 도전하는 윤영석 의원과 맞붙을 경쟁자가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일각에서 전략공천설도 나오지만, 윤 의원의 당내 입지와 경쟁력 등을 봤을 때 가능성은 낮다. 이변이 없는 한 윤 의원의 본선 진출이 확실해 보인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효훈 갑 지역위원장이 출마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7년 제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경선에서 떨어진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에서 같은 결과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 외 김효진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와 차예경 전 양산시의원 등도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두 사람 모두 본지 통화에서 불출마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 을 지역구, 여야 모두 안갯속 자유한국, 재선거 따라 지형 달라져 국회의원 ‘을’ 지역구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은 현역인 서형수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박일배 양산시의원과 임재춘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출마 의사를 명확히 한 상태다.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역시 출마설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 밖에 박대조 전 양산시의원과 이재석 영산대 평생교육대학 전 학장이 갑, 을 지역구와 시장 재선거까지 모두 포함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선택에 따라 경우의 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지난달 19~23일 우수자원봉사자 사기진작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달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0일 경주시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건강·치유 형식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