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합모(회장 김진상)는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생계와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울타리회(회장 김진동)는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1천500장을 기부했다.
효성백년가약 작은도서관(관장 진영순)은 12일 돌봄 이웃 후원금 20만원을 물금읍지사협에 기탁했다.
선명회(회장 곽애임)는 12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라면 50상자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가 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지난 10월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건축비 39억원 가운데 총 20억원을 확보하게 돼 주요 공약으로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지역 발달장애인 수는 11월 말 기준 1천518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율이 전국 평균은 18.6%인데 비해 양산시는 40.4%로 2배 이상 높아 전용 복지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부터 발달장애인 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전용 복지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권선화)는 12일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11일 지역아동센터 9곳에 온누리상품권 200매를 기탁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11일 돌봄 이웃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주환)는 11일 일일호프 수익금 200만원을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주동자율방범대(대장 이상열)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g들이 쌀 11포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천리웰텍(대표 전대옥)은 10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체육회 이사들이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강명구 이사 등 양산시체육회 이사 41명은 지난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과 일감 몰아주기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정상열 전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주문했다. 이사들은 “지난달 양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결과 정상열 사무국장 등 생활체육대축전 당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시민 혈세를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현 체육회 이사진은 수사기관의 철저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산시의회가 발표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시와 양산시의회는 수사기관에 의뢰해 양산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체육회 보조금 부정 집행 사건을 한 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해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부정과 위법을 자초한 체육회 전 사무국장 정상열은 무슨 자격으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거론하는지 현재 이사들은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 체육회장 나동연과 전 사무국장 정상열은 먼저 양산시민에게 사과하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시민에게 공개사과 한마디 없이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2만여 체육인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은 9일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눔을 통해 김치 100상자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에스텍(주)(대표 오인용)는 7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김치 200상자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정부 새해 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양산시가 2020년 국비 1천30억원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양산시와 정치권이 합심한 결과다. 양산시에 따르면 2020년 주요 국비 예산은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 300억원 ▶국지도60호선(매리~양산) 건설 177억원 ▶도시바람길 숲 조성 50억원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32억원 ▶신기1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25억원 ▶양산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재이용 설치 23억원 ▶양산복합문화학습관(금산도서관) 23억원 등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에 양산시 필요사업을 복합시설로 구성해 국비 10%를 추가 지원받아 82억원을 확보했다. 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건이 선정되면서 5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순수 발굴사업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 사진 왼쪽)은 내년 정부 예산에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공사비 2천28억9천만원 가운데 450억원을 증액한 것을 비롯해 매리~양산 간 국지도60호선 건설비 30억원을 증액ㆍ반영했다. 윤 의원은 “현안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했으며, 내년에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개발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양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 사진 오른쪽) 역시 국회 심의과정에서 양산 지역 사업 관련 국비 17억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산지부(회장 류은영)는 6일 양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테니스클럽은 6일 저소득층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토탈오피스 서창점(대표 이창진)은 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무료 급식비 후원금 35만원을 전달했다.
안전이 최우선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9일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리프트 사고 발생 때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또한 에덴밸리 스키장 관계자와 스키장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방법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에덴밸리 스키장은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서 20분 이상 떨어진 거리에 있어 사고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가 힘든 단점이 있다.
이창길 회장은 “덕계종합상설시장이 오늘날 이토록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이러한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따뜻한 국밥을 대접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