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9일 신기동에 있는 돌봄 이웃 가정을 찾아 가스레인지 교체와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양산소방서에서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상호 소방 인력과 장비 등을 활용하기 위한 소방응원협정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이들 3개 시ㆍ도가 체결한 소방응원협정에 따라 재난환경에 맞춘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은 동남권 광역 재난에 선제 대응하고 시ㆍ도별 부족한 소방력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협의회가 양산에서 열린 이유는 양산의 경우 부산, 울산과 경계를 마주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산시는 부산, 울산이 사실상 같은 생활권인 데다 최근 인구가 급증하면서 소방인력과 시설 부족이 심각
표병호 도의원과 산한균 NPO법기도자 이사장, 경남도와 양산시 관계자 등은 7일 법기리 요지를 방문해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양산시 인구가 35만명 달성을 앞두고 5월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주춤거리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5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4만3천321세대 34만9천7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14만3천152세대 34만9천925명에 비해 세대수는 169세대 늘었지만 인구는 162명 감소한 것이다. 양산에서 월별 인구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15년 6월 103명 감소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는 물금신도시 개발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구 증가 동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읍ㆍ면ㆍ동별 5월 말 기준으로
서창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5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양산시민 건강 숲 조성사업에 동참했다.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개통한 국도 7호선 우회도로와 함께 주거단지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996년 5월 덕계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인가를 얻으
양산시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와 여성회(회장 조두이)는 4일 춘추공원 현충탑 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남도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기 마무리를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남도는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중반을 지나자 도내 선정사업들이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지난 7일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점검회의에는 사업 대상 시ㆍ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신속한 사업 집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공모 선정을 통한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선정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과 내실 있는 추진 또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제대로 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도시재생사업 효과가 도민에게 피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현재 경상남도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 1곳(창원시), 2016년 1곳(김해시), 2017년 6곳(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하동군), 2018년 8곳(창원시2, 김해시, 남해군, 함양군, 통영시, 사천시, 산청군)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양산시와 밀양시가 각각 선정돼 모두 18개 지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산지역은 북부동 신기1리 마을(북부동 769번지 일대)이 ‘최고에서 최고로, 신기한 마을 고고씽’이란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글로벌벌룬티어(단장 위말)는 2일 서창동 일대에서 캠페인과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희망마을 주택가의 낙후된 벽면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양산시협의회 여성분과(회장 정광선)는 지난달 2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쌀 10포를 전달하고 급식지원 봉사를 했다.
박미해 의원(민주, 비례)은 지난 5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도시 숲 조성 등 미세먼지 대책을 언급하면서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행정 주도하에 일방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할 시민단체를 모집하고 연구, 토론, 발표,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개최해 행
올해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양산에서도 10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9일 신평 하북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 ‘하북 신평 만세운동 100주년 학술대회’가 열렸다.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양산에 사는 유진숙 시인이 지난달 17일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 제2회 문학산책 전국현상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법기수원지, 대한민국 대표 힐링지로 만들어 달라” 최선호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동면 법기수원지 전면 개방과 현재 부산시가 가진 관리 권한을 양산시가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2011년 일부 개방한 법기수원지는 편백 숲을 비롯한 금단의 자연이 만든 비경을 가진 곳”이라며 “하지만 양산시에 있으면서도 소유권은 부산시가 가진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법기수원지 내부는 청정의 자연을 간직한 아름다운 숲”이라며 “하지만 관리 주체가 부산시에 있다
ㆍ일시: 6월 23일, 오전 9시~오후 5시(개회식 오전 10시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ㆍ장소: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 ㆍ인원: 600여명
ㆍ일시: 6월 16일, 오전 9시~오후 6시(개회식 오전 9시 실내체육관) ㆍ장소: 양산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 ㆍ인원: 22개 종목, 4천여명 ㆍ주최ㆍ주관: 양산시ㆍ양산시체육회
박일배 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이 동면 가산수변공원에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설치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지난 4월 말 기준 양산시 인구가 35만에 달하고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4.6%인 1만6천여명에 이른다”며 “이분들을 위한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은 것에서부터 장애인들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를 희망한다”며 파크골프장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양산지역에는 18홀 규모 2곳, 9홀 규모 2곳의 파크골프장이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이용하기엔 많은 불편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비장애인과 함께 사용하는 파크골프장은 진행 속도가 일반인과 달라 장애인들이 불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ㆍ일시: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11시 40분(개회식 오전 11시) ㆍ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ㆍ참석 인원: 800여명(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ㆍ내용: 표창 수여,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등
ㆍ일시: 6월 15일, 오후 2~4시 ㆍ장소: 평산음악공원(평산동) ㆍ대상: 청소년ㆍ시민 등 200명 ㆍ내용: 동아리공연, 체험부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