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해외 취업에 도전하세요!” 해외 취업에 성공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졸업생들이 후배 청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범어고등학교에 육상부가 창단했다. 이로써 초ㆍ중ㆍ고교 육상종목 연계 교육이 가능해 양산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4월 7일 시행하는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대행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부설 DIST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여덟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봉주)는 지난 6일과 7일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 경찰관 3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 상담과 치료 등을 받도록 연계하고 자살 예방을 위해 대상자를 관리ㆍ지원하는 역할이다.
진로진학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전국 최초로 진로진학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생ㆍ학부모를 위해 손쉽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최신 학생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받는 ‘아이좋아-U’ 앱을 개발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가 실종 사건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실종전담팀을 신설했다. 양산경찰서는 2016년 601건에서 지난해 740건으로 해마다 양산지역 내 실종ㆍ가출 사건이 증가하는 만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인력을 보강해 실종사건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실종전담부서는 실종ㆍ가출 관련 베테랑 형사인 강주식 팀장을 비롯해 4명으로 구성했다. 24시간 교대로 관내 실종 사건 신고 때 접수 초기부터 집중력 있는 현장 대응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문성 있는 수사를 통해 사건을 초기에 신속ㆍ강력하게 대응하고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실종자를 조기 발견,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는 지난 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읍민 대상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20대 청년들이 취업 문제 등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의논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한 모임 ‘아픈청춘들’(가칭, 대표 김태영)을 결성했다. 아픈청춘들은 양산고등학교 등 지역 출신 25~26세 청년들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뭉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취업. 취업이 날로 어려워지는 지금, 취업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함께 나누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9일에는 회원들 모임에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청춘들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아픈청춘들은 ▶기업체 채용 시 지역출신 우선 선발 ▶자치경찰 조기 실행으로 채용인력 확대 ▶축구장, 풋살장 등 청년 이용 시 이용료 인하 등 의견을 말했다. 모임을 이끄는 김태영 씨
상북면에 있는 (주)제이투환경(대표 이재근, 김부성)은 지난 2일 상북공장 개업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34포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식, 정용구)는 지난 2일 올해 사업 운영 활성화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웅상도서관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할 성인과 어린이 독서회를 모집한다. 성인 독서회 ‘사람향기’는 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 이종락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며, 기존회원을 제외한 5명을 모집한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모임을 가지며 매달 선정된 도서를 미리 읽고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 활동을 펼친다. 어린이 독서회 ‘책다솜’은 지역 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두 15명을 모집한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활동한다. 김근하 사서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토론과 글쓰기, 책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태, 박인구)는 지난 2일 위원과 행복나눔가게 대표자 등이 참석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세부터 24세 사이 청소년이 봉사 활동, 신체단련, 자기계발, 탐험 활동, 합숙 활동 등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신청에 앞서 오는 24일 오전 10시(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와 오후 2시(양산시청소년회관)에 포상제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은 지난 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평산동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목사 박종훈)는 지난 4일 홀몸 어르신 10명을 위해 설맞이 무료 이ㆍ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원동면 함포마을 뒤편 토곡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실화(失火)가 아닌 방화(放火)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민 주장이 나왔다. 이에 양산경찰서가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7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오전 4시 무렵 원동면 함포마을 주택가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토곡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양산소방서와 양산시, 산림청 등은 인력 80여명을 투입하고 소방차와 산불진화차량 10여대를 동원해 신고 5시간만인 오전 9시께 불길을 잡았다. 어두운 새벽 불이 시작했고, 산세가 험해 소방당국은 초기 진화에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이번 산불이 단순 실화가 아니라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민 제보가 이어진다는 점이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에서 오후 11시 무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동)는 지난 5일 덕계동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기탁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적 성원 속에 성공적 화해와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기원한다” 양산진보연합이 화해와 평화를 위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양산지역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는 화해와 평화를 위한 평창올림픽 성공 경남추진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거리를 조성하고, 양산시민 관심과 참여 속에 평화올림픽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함이다.
(주)월드크리닝(대표 한정남)은 지난 5일 지역사회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3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