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지난 19일 사회복지시설 무궁애학원(원장 박민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남부동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담임 목사 전해성)는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범)와 부녀회(회장 최신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쌀 10kg 48포를 소주동에 전달했다.
상북면에 있는 성불사 주지 장오암 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20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10kg 150포를 기탁했다.
(주)진안(대표 김진곤)은 지난 20일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주)태광건업(대표 강남진)은 지난 21일 옛 덕계동주민센터 부지 쇼핑센터 건립을 위해 진행한 안전기원제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3천kg를 덕계동에 기탁했다.
경남도가 도내 대학생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이자지원 자격은 학생(휴학생 포함)이 경남도내 주소지를 두고, 도내 소재 대학(26곳)을 다니는 경우여야 한다. 이들 가운데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 가구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또는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받은 경우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경남도 홈페이지(www.gyengnam.go.kr)에서 이자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이자 지원자 선정은 예산 범위 내에서 저소득 순으로 선발한다. 한국장
집권 여당으로 입지가 커졌기 때문일까? 더불어 민주당 양산 갑 지역위원회가 내분에 휩싸이는 모습이다. 송화순 여성위원장이 지난 2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상인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여성 부위원장이라 소개한 당원 4명도 함께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300세대에 ‘우리동네 행복드림’ 사업으로 모두 900만원 상당 명절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넥센타이어(주)와 화승R&A는 지난 12일 양산소방서에서 열린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화재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소화기 600대를 기증했다.
양산시가 시민에게 지역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생활지도 서비스를 지난 13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양산시 생활공간정보 홈페이지(uis.yangsan.go.kr)는 기존 양산시 생활지리정보와 3차원공간정보 홈페이지를 통합한 것이다. 생활공간정보 홈페이지는 ▶건강(등산로, 산책로, 공원, 약수터, 체육시설) ▶교통(버스 노선도, 자전거 도로, 공용주차장) ▶문화관광(양산8경, 축제, 문화재, 유명 관광지) ▶부동산(공시지가, 실거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상인)가 경남생활대축전을 맞아 지난 17일 양산종합운동장 주변일대 거리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8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직장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한 여성ㆍ소아ㆍ청소년전문병원에서 임신부에게 사산(死産)을 유도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병원측은 보호자가 항의하자 이러한 사실을 외부로 알려 병원에 손해를 끼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협박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분노를 사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 19일 오봉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교육지원청, 교사진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 견문을 넓히고자 지난 20일 포항시 일원에서 작은도서관 워크숍ㆍ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양산YMCA(이사장 강형걸)는 지난 21일 옛 터미널 인근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새 보금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하는 입주 예배와 꿈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는 지난 21일 경찰, 공무원, 양산시아동여성인권연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시장 일대에서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법정 저소득층 아동의 누리과정 보육료 가운데 부모부담금을 지자체가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3년 정부 무상보육 사업이 전 연령층으로 확대ㆍ시행한 이후 국공립이나 법인ㆍ공공형 어린이집 경우 부모부담금이 없어졌다. 하지만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은 누리과정 보육료에 비해 정부지원금이 낮아 그 차액금으로 부모부담금이 발생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양산지역 경우 만 3세는 6만원, 만 4~5세는 4만3천원을 부모가 어린이집에 지급하고 있다. 문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 법정 저소득층 가정 아동 경우도 부모부담금이 발생하지만, <유아교육법> 등 법령에 따라 면제 대상이다. 하지만 면제 대상으로만 지정했을 뿐 별도 지원이 전혀 없어 사실상 부모부담금 보육료를 어린이집에서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 어린이집은 법정 저소득층 아동 입소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저소득층 아동 역시 혹시 모를 차별을 우려해 어린이집 입소를 기피하는 등 충분히 예상되는 문제점이 많다. 양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열린 보육정책 콘서트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방안으로 부모부담금 지원책을 제시했다. 연합회는 “<영유아보육법>을 보면 영유아는 보호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 인종 등에 따라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고 보육해야 한다고 명시했다”며 “하지만 보육현실이 보이지 않는 차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부산, 대구는 물론 인근 김해 등
주 / 간 / 운 / 세 (9월 26일 ~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