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24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찾아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공단 사회공헌활동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경 이사장은 “사송지점 개점과 함께 지역민을 도울 기회가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산중앙새마을금고가 동면지역 복지 후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1마을은 1957년 태풍 ‘칼멘’으로 마을 앞 제방이 붕괴하면서 수해로 마을이 파괴돼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 이주단지였던 아픔이 있지만, 주민 단합과 의지를 모아 현재의 신기1마을이 될 수 있었다.
이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와 조치 현황에 따른 위원회 활동이다.
권 의원은 24일 창기마을 솔밭공원 체험관에서 법기ㆍ창기ㆍ남락ㆍ영천ㆍ개곡마을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권 의원이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법기수원지를 양산시민에게 환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경남도 ‘양산시 행정서비스 권역 개선 전담반’이 꾸렸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직원들이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이번 지침 변경으로 신고 요건 촬영 시간이 5분 간격에서 1분 간격으로 변경된다. 주말과 공휴일에 관계 없이 24시간 운영하며,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된 구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번 독서회는 8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저자와 함께 책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이다. 8월 4일은 1부 ‘늘 푸른 길을 걸어가다’, 8월 11일은 2부 ‘역사의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다’, 8월 18일은 3부 ‘바람은 머무는 곳이 없다’ 등 1부
주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ㆍ보호 ▶지역민 문화ㆍ예술ㆍ보건 등 증진 ▶시민 참여와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보람우산은 올해 창단한 봉사단체로, 20~40대 사이 직장인 25명으로 구성했다. 창단 초기지만, 연탄 배달과 어르신 이ㆍ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루미늄 패널로 제작한 조형물은 시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양산천과 배경이 되는 오봉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초록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정정혜 작가는 해마다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한국 민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산수도, 화병도, 문자도, 십장생 등 주제를 다양한 화법으로 풀어낸 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를 통해 구직 신청자 250명, 맞춤형 취업 알선 105명, 취업 확정 20명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캔 계열사인 엠빌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한 국내ㆍ외 각종 방송 채널, 전 세계 다양한 스튜디오 등과 협업하며 콘텐츠 현지어 번역, 더빙ㆍ자막, 영상편집 등을 진행하는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이다. 특히, 세계를 무대로 경험을 쌓아 영산대 디자인학부 재학
이날 4개 직종 15명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 지원, 인식 개선 강화 등에 중점을 둔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사업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폭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 등 재난위험 수준이 커짐에 따라 하천 산책로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인근 부산시 학장천은 7월 11일 불어난 물로 인해 1명이 실종되는 등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신나는 과학 놀이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딩, 창의체험교육, 최신 로봇과 VR 체험, 과학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여름방학 동안 멀리 가지 않고도 최신 과학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양산시가 전혈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어곡동 150번지에 있는 옛 어곡초등학교 건물을 총공사비 74억원을 들여 연면적 2천121.60㎡, 지상 4층 규모로 증ㆍ개축해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내용이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중기계획으로, 5년 주기로 추진한다. 양산시 행정구역 전체(485.625㎢)를 대상으로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그간 주민 불편 민원사항, 불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