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원 부설 예술문화연구소(소장 이영숙)가 지난달 30일 양산시여성복지센터에서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구순자)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공연 자원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27일 복지관 내 동아리인 늘푸른실버합창단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명동 성요셉의 집을 찾아 공연을 진행했다.
통도사 연화반(회장 이귀옥)은 2002년 자비원 호스피스 4기로 인연을 맺은 뒤 배운 것을 지역에 쓰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통도사 자비원과 자비원 재가노인센터, 자비원 전문요양원을 매달 한 번씩 방문해 어르신을 만나고 있다.
양산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지난달 23일 후배 장학금 지원과 총동창회(회장 박시형)를 중심으로 모교 발전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의교회 서계복음선교협회(목사 전혜성)는 지난달 31일 2016년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과 환경의 날 양산시장 표창 수상 기념 홍룡폭포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달 30일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과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근)와 중앙파출소(소장 이유식)는 지난달 31일 등산로 범죄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계원암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 입구에 설치했다.
이현희 오늘 모이게 된 이유는 양산이 과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당장 신도시만 보더라도 다른 지역에서는 아이 울음소리도 듣기 어렵다고 하는데, 여기는 유모차 밀집 지역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 키우는 분들이 많다. 저희가 통계를 찾아보니 만0세에서 9세까지 영유아들이 전체 인구의 10.8%를 차지할 정도다. 그래서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어머님들을 모시고 실제로 양산에서 아이 키우는 데 어떤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는지, 좋은 점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우선 인구가 커지고 아이들은 많아지는데, 육아하는 입장에서 양산은 만족스러운 도시인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유재식)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지난 2일 산업안전보건협의체 34개 기관과 재해감소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김복숙)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김치 10상자를 동면사무소에 지난달 31일 기탁했다.
양산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반해영)가 학생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30일 학교 강당에서 ‘밀알 장학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400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상북면에 있는 성불사(주지 장오암 스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도들이 모은 쌀 20kg 70포를 지난 1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서상돈)은 지난달 3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온라인 모임인 러브양산맘 카페(cafe .naver.com/chobomamy)가 지난 2일 형지리테일 물류창고에서 ‘러브양산맘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서창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모집 ㆍ모집 기간 : 9월 23일까지 ㆍ운영 기간 : 10월~12월 ㆍ운영 강좌 : 요가(주간, 야간AㆍB반, 각 25명), 스포츠댄스(25명), 신바람건강댄스(25명), 통기타 초급(15명), 탁구(AㆍB반, 각 20명), 풍물ㆍ난타(25명), 홈베이킹(20명), 생활 요리(30명), POP 예쁜 글씨(20명), 서예(20명), 수채화(12명), 정리ㆍ수납(20명), 생활 도자기(12명), 중국어교실(20명), 피아노 교실(AㆍB반, 각 7명) ㆍ신청 방법 : 주민센터 1층 방문 ㆍ문의 : 392-6703
모래 한 줌은 오랜 세월 함께한 그의 집 한 줌의 모래로 모래 한 줌을 빚는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날 하루살이 우주도 바람도 흔들지 못하는 그의 나라, 모래의 나라 모래알로 태어나 모래알에 빠져드는 어린 왕자여
종이공포증…. “큰 아이 예원이가 느끼는 공포증이 뭘까?”하는 궁금증과 “혹시나 내가 아닐까?”하는 불편한 마음으로 이 책을 접했다. 부모가 레오폴도에게 일방적으로 책을 권유하자 자기 마음을 모르는 것에 화가나 급기야 가출하는 주인공 레오폴드.
어머니 지인분께서 이번에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최하는 가족캠프가 있으니 참가해보라고 권유하셔서 가족들과 논의 끝에 “우리 가족이 통했다!”라는 가족캠프에 참가신청을 하게 됐다. 며칠 뒤 어머니 휴대전화로 우리 가족이 캠프신청에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캠프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이 방송사마다 중요한 소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방송사뿐만 아니라 신문사를 비롯한 언론사에서 ‘맛집’은 오랜 세월 독자 관심을 끌어온 소재다. 맛집을 소개하는 기사는 많은 독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언론사에서 공을 들이는 분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