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산타는 단순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대상자 선정과 선물 전달 과정에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재 형편과 상황을 파악하고, 지속적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
수채화팀은 ‘일상의 불청객: 비둘기 나만 예민해?’를 통해 비둘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비둘기와 공존을 위해 불임 모이 자동급여기를 설치한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기훈 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물품이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찬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하고 추워지는 겨울,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 싶어 후원했다”며 “따뜻한 밥을 먹으면서 힘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양산이야기는 23일 아동복지시설 양산애육원을 방문해 여성용품 480팩을 후원했다.
양산시는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세대 차이를 넘어 함께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정이 회장은 “아이 사연을 듣고 전 회원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빨리 건강을 회복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번 바자회에서 재원생들 보호자들도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다며 물품 구매는 물
후원물품은 부녀회 기금과 12개 마을별 부녀회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 등 생필품과 간식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기부자는 앞서 20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의 선행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틀 뒤 배송업체를 통해 쌀을 전달했다.
평산동에 있는 삐아제어린이집은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간호사회는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건설협회 양산시종합건설업협의회는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책마실은 22일 그림책 <내 이름은 둥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회원들이 직접 줄거리를 편집하고, 삽화를 그리면서 함께 고민해 만든 그림책은 ‘둥이’라는 고양이를 입양해 기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뤄 동물에 대한 책임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와 명왕레이저는 2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상자를 전달했다.
드리머스 컴퍼니 이강기 대표 마술공연과 양산진로체험전 양학가왕으로 선발된 양산여고 천희윤 학생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진로체험활동 우수 사례 나눔,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안내 영상 감상 등이 이어졌다. 특히, 한 해 동안 양산진로교육을 위해 애써준 진로교사와 직업인 강사들에
회야소리는 22일 회야초 강당에서 ‘2022 회야소리국악관현악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조영선 양산교육장, 김판조ㆍ김석규 양산시의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정 의원은 <양산시 헌혈권장 조례>를 개정하고, 헌혈의 집 양산센터 신설을 적극 지원해 지난 9월 헌혈의 집 양산센터가 중부동 젊음의 거리 인근에 문을 열게 됐다.
협약식 후 첫 교류사업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임상 상황 재현 스마트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과정을 두 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동원과기대 간호학과에서 진행했다.
양산시립동심어린이집은 한 달간 결손아동을 돕기 위해 ‘인성동사 캠페인’을 펼쳐 모은 후원금 30만원을 2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의사회는 22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