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이용자 68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했다. 또 복지관 도시락과 반찬서비스 이용자 56명에게는 가정 내에서 콩국수를 먹을 수 있도록 콩국, 소면, 오이가 들어간 ‘콩국수조리키트’를 제공했다.
심의결과는 위원회 위원의 다수 의견일치로 ‘명동 1018번지 일원’ 위치로 결정됐다. 애초 건립 예정지인 명동 1004-2번지와 300여m 떨어진 곳으로, 국도7호선과 국도7호선 우회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석호가람휘아파트 등 인근 주거지와도 가까운 위치다.
최상금 경로당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금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검사소로, 시설 소독과 종사자 휴식을 위해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잠시 운영을 중단한다. 주말과 공휴일 포함해 매일 운영해 시민들이 휴일이나 야간에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로 구성된 이번음악회에 1부는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의 힐링 무대를, 2부에서는 피아노 트리오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통기타밴드 ‘신은섭 밴드’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꽃길 조성한 내역은 꽃다리(3개소), 꽃탑(1개소), 화분(80개), 화단(2개소)이며, 기존에 조성한 꽃길을 합하면 꽃다리(20개소), 꽃탑(4개소), 화분(3천개), 화단(11개소) 등이다.
알림 서비스는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버스정보시스템(BIS) 유지보수 업체와 수차례 협의로 시스템 업그레이드해 진행했다. 운전기사→운송업체→교통과 담당자로 보고체계를 수립하고, 담당자가 ‘긴급 메시지 관리’ 기능을 통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단말
물금범어도시계획도로(소2-374호선)개설공사는 2015년 일부 개설되고 미개설된 구간(연장 100m, 너비8m)에 대해 총 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약 14개월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게임VR학부가 협정을 체결한 업체는 ▶솔리테어 게임개발사 (주)스티키핸즈 ▶게임 사운드 전문 업체 (주)창조공작소 ▶인공지능 전문개발사 아이픽셀(주) ▶게임 전문개발사 (주)덕게임즈다.
홍룡사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과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30세대에 10만원씩, 쌀은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반영하고 대내외 경제위기로 흔들리는 지역경제의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신속히 편성했다고 밝혔다.
평소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시각 장애인과 보호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련회를 통해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주동 택지, 구 시외 버스터미널 주변 상가, 이면도로 주변의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도 병행해 양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이 자리는 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의 취임에 따른 양산지역 교육관련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향후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함으로서 양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양산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18일 이종희 의장과 김태우 도시건설위원장,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 신재향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2018년에 창립해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장학금을 전해왔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성산 미타암은 해마다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웅상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양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문학, 사회, 역사 세 가지 주제의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출제되는 문제를 맞힌 최후의 7인에게 양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돌봄ㆍ안전ㆍ환경ㆍ일자리 등 주제로 한 라운드 토론 형식으로 양산여성들의 공감과 변화를 견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시립화장장 건립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남양산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가촌6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양산부산대병원 관통도로 개설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사업 ▶웅상~상북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