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7분 이내 자유 형식으로 발표 동영상을 제출했다. 도내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원고 내용과 발표력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와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강진건설(주)(대표 이종길), 용원축산(대표 조용래)이 18일 원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천)에 라면 50상자와 쌀 42포, 기부금 50만원을 지원했다.
산란계 농가는 차량과 사람 등에 의한 AI 수평 전파 발생 위험성이 매우 크다. 특히, 최근 전국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 가운데 3건이 계란 운반 차량이 출입 잦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면서 밀집사육단지로 외부 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환적장에서만 계란을 상ㆍ하차하도록 했다.
현재 양산에는 농어촌민박 106곳과 농촌체험휴양마을 6곳, 관광농원 3곳이 운영 중으로, 내년 2월 26일까지 피난ㆍ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전기ㆍ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여름 점검 당시 지적사항을 개선했는지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184.8m, 폭 6m 도로를 신설하는 상북공암도시계획도로(소3-51호선) 사업에는 총사업비 20억원, 길이 170m, 폭 6m 도로를 신설하는 상북석계도시계획도로(소3-1호선) 사업에는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에 나섰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한 저감 대책을 시행해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행복나눔뱅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이 손쉽게 기부하며 나눔을 연계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 2017년에 문을 열었다. 이후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은 물론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소주동 신원아침도시 부녀회(회장 홍성남)는 17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돌봄 이웃에 가구당 1장자씩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교통약자콜택시 노동조합(사무국장 김성호)이 18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노동조합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도와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67번(경남993번) 확진자는 양산64번(경남936번) 배우자이며, 양산68번(경남994번) 확진자는 양산64번(경남936번) 자녀다.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양산예총 운영비와 지부별 사업비 2억2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지회장 선거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 ‘사업 부적절성’을 이유로 삭감했다. 유치원 급식비 16억3천636만원도 일부 삭감해 13억908만원으로 수정 의결했다.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내년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8일 양산특성화고와 사송1중 신설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학교 신설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양산특성화고는 2024년, 사송1중은 2023년 개교가 사실상 확정됐다.
기부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후원금을 담은 봉투만 전달하고 황급히 떠났다.
덕계동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주)(대표 이경재) 임직원들은 1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살인과 사체손괴 등 혐의로 체포한 A(58) 씨가 15일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A 씨는 “동거녀 B(60) 씨와 잦은 술, 담배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지난달 말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다. 그동안은 “말다툼 후 B 씨가 집을 나갔고 이후 행적은 모른다”고 범행을 부인해 왔다.
와이즈유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원하는 산학일체형 프로젝트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황철환 방송사진예술학과 지도교수와 재학생 7명이 함께 만든 것이다. 지난 9월부터 기획 회의, 취재원ㆍ장소 섭외, 촬영ㆍ편집 등 역할을 분담해 제작했다.
김 시장은 “주변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열린 기탁식에는 노왕기 대표와 김대경 본부장, 허민 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연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구급함을 전달해 건강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형ㆍ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코로나19 예방 천마스크 제작,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일상 속 자원봉사활동 실천과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