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엄정행 성악콩쿨 동요대회 입상자와 함께하는 동요세상으로 ‘그네뛰기’, ‘푸른바다 돌고래’, ‘싱그런 아침’ 등으로 구성된다.
2부는 어른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우정으로 양산중 음악교사이자 성악가인 김혜영 씨를 비롯해 4명의 성악가가 ‘꽃구름 속에’, ‘축배의 노래’, ‘영원한 사랑’ 등을 관객에게 전한다.
3부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아기공룡 둘리’와 ‘날아라 슈퍼보드’ 등 영화음악에 맞춰 어린이 중창이 어울려져 이색적인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중고생은 2천원, 일반 5천원으로 현장판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