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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청여자배구단, 눈물의 준우승..
문화

시청여자배구단, 눈물의 준우승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입력 2009/05/26 15:49 수정 2009.05.27 10:20




시청여자배구단이 종별선수권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20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수원시청과 맞붙은 양산시청여자배구단이 1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도내 대표로 종별선수권대회에 진출한 양산시청여자배구단은 예선에서 대구시체육회를 3대0, 수원시청을 3대1로 꺾고 4강에 올라 안산시체육회마저 3대0으로 누르는 무서운 기세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한 것.


다만, 김소정 선수가 공격 부문, 박혜린 선수가 수비 부문 각 1위에 올라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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