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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건소(소장 조현둘)는 자궁경부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하여 8월 중에 자궁경부확대촬영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 검사는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악성종양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경부암을 조기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선착순으로 지역 내 거주 만30세 이상에서 만65세 이하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일정은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문의는 380-5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