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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도서관 "그림책 읽어드려요"..
행정

웅상도서관 "그림책 읽어드려요"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44호 입력 2008/08/19 11:31 수정 2008.08.19 10:50

 
웅상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머니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가진다.
 
웅상도서관 소속으로 올해 5월에 창단한 그림책연구회 회원들이 매월 1차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달에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선정도서는 토미웅거러의 '세 강도', '제랄다와 거인', 바버러쿠니의 '챈티틀리어와 여우'다.
 
그림책연구회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을 공부하는 모임으로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웅상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386-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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