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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내달 열리는 전국체전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볼링단은 전국에 양산시의 볼링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양산베스트볼링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18일부터는 전국체전 참가 전 몸을 풀기 위한 시범경기로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볼링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4월 창단된 볼링단은 창단 후 첫 출전한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전국볼링대회에서 박종국 선수가 개인전 2위를, 박종국, 김효겸, 손원락 선수가 3인조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5월에 열린 제47회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시부 단체1위를 하였고, 제2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는 손원락 선수가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제1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는 5인조전 3위를 기록하는 등 창단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