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수준 높은 건축물 건립 풍토 조성을 통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자 제5회 양산시건축문화대상제 공모를 시작한다.
건축양식이 뛰어난 건축물을 발굴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안목을 넓히기 위한 건축문화대상제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양산시건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까지 입선작을 선정,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주택(단독, 다세대, 연립, 아파트)과 일반부문 건축물로 건축주나 설계자, 시공자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중 지난달 이전에 사용 승인된 양산지역 내의 우수 건축물과 건축 관련 다른 공모전에서 입선된 건축물은 제외한다.
대상 1점과 우수 1점, 장려 2점 등 모두 4점을 선정하며, 건축주에게는 표식동판을,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건축과 39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