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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휘영청 밝은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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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휘영청 밝은 달처럼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입력 2008/12/02 15:45 수정 2008.12.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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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세상에 밝은 달을 만들기라도 하듯 힘차게 열두발 상모가 돌아간다. 이리 휘고 저리 휘며 계속해서 둥근 원을 만들어 내는 잡이. 복잡한 마음 깨끗하게 비워내며 무대 위에 그리는 세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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