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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운하 대선사는 1995년 범어사에서 전 종정인 월하스님을 은사로 동산스님을 계사로 득도하고 1969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통도사와 해인사, 범어사, 불국사 등 제방 선원에서 40여 안거했으며, 1999년까지 통도사 보광전 선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통도사 산중 선덕으로 시탑전에 주석하다 불기 2552년 12월 8일 입적했다. 영결식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통도사 다비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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