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 용당리 천태산에서 14일 오전 3시15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ha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7시50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천태정사 인근 도로변 2곳에서 동시에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7시50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천태정사 인근 도로변 2곳에서 동시에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