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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여지회, 여성의집 방문
사회

여지회, 여성의집 방문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입력 2009/01/20 17:02 수정 2009.01.2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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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지도자회 양산지회(회장 김승권, 이하 여지회)는 19일 여성피해자보호시설인 양산여성의집(대표 고명지)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가정폭력으로 힘든 여성들을 위로했다. 여지회는 여성의 정치ㆍ사회참여를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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