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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 24시] 용돈 궁해 편의점 턴 10대 검거..
사회

[경찰 24시] 용돈 궁해 편의점 턴 10대 검거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66호 입력 2009/02/03 10:58 수정 2009.02.03 11:05

용돈 궁해 편의점 턴 10대 검거

양산경찰서(서장 하진태)는 용돈이 필요해 지난달 27일 새벽 4시경 하북면 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27만원을 훔친 김아무개(18, 남, 고교중퇴) 씨를 28일 검거했다.
 

승차 거부한 택시기사 폭행 외국인 체포

외국인노동자인 동아무개(28, 남, 김해, 베트남) 씨는 지난달 27일 덕계동 모 상가 앞에서 일행 5명의 승차를 거부한 택시기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명목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마을 이장이 차량 털던 도둑 잡아

설 명절을 앞두고 차량털이를 하던 외국인노동자 2명이 마을이장의 도움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카자흐스탄 출신 외국인노동자 2명이 드라이버로 차량 문을 열고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현장을 송성수(51, 하북면 초산리) 이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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