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을 투여한 마약사범이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현장검거됐다.
김아무개(41, 덕계동)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경 자신의 집 앞에서 학명 메스암페타닌 속칭 필로폰을 0.03g 투여한 뒤, 호흡곤란으로 ㅈ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투여한 필로폰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려 현장 출동한 경찰에게 3일 새벽 3시 40분께 체포됐다.
김아무개(41, 덕계동)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경 자신의 집 앞에서 학명 메스암페타닌 속칭 필로폰을 0.03g 투여한 뒤, 호흡곤란으로 ㅈ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투여한 필로폰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려 현장 출동한 경찰에게 3일 새벽 3시 40분께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