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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민평생교육 봄학기 문 열렸다..
사회

시민평생교육 봄학기 문 열렸다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68호 입력 2009/02/17 15:13 수정 2009.02.17 03:21
영산대ㆍ양산대학 시민평생교육강좌

208개 강좌운영, 내달 6일까지 접수

시민들의 사회교육 참여 활성화를 높이기 위한 시민평생교육 2009학년도 봄학기 강좌가 3월 초 개강한다.
 
지역 대학인 영산대학교와 양산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민평생교육 강좌는 모두 208개 주ㆍ야간 강좌로 구성돼있다.
 
영산대학교는 자격증 일체와 외국어, 컴퓨터, 스포츠, 음악원, 교양 등 80개 과목을 운영한다. 양산대학은 자격증ㆍ전문가 과정, 재테크, 스포츠, 댄스ㆍ무용, 어학, 컴퓨터, 음악ㆍ미술, 사진, 학력보완, 교양ㆍ취미 등 10개 분야 125개 주ㆍ야간 강좌가 마련돼 있다.
 
두 대학 모두 내달 6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방문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0~30명이다. 개강일시는 내달 9일이며 강좌에 따라 주 1~3회씩, 12~15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대학별 강좌에 따라 작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40만원까지 소요된다.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로부터 한 사람당 6만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산대학교평생교육원(http://edu.ysu.ac.kr, 380-9085)과 양산대학 평생교육원(http://www.yangsan.ac.kr, 370-82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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