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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교통약자 목소리 대변한다..
사회

교통약자 목소리 대변한다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69호 입력 2009/02/24 11:27 수정 2009.02.24 11:35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 구성 완료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필두로 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안기섭 부시장이 위원장, 안효철 도시건설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김현 주민생활지원국장과 황주태 기획예산담당관, 박동하 사회복지과장, 김남권 도로과장, 박정일 교통행정과장과 최영호 시의원을 비롯해 김창국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정옥 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 김창섭 농아인협회지부장, 권헌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상봉 노인회양산시지회장, 손말분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오는 25일 첫 회의를 열고 교통약자를 대변해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점검한다.
 
시는 조례안과 용역보고에 따라 올해만 저상버스 13대와 콜택시 5대를 구비해야 한다. 현재 저상버스 13대 중 6대를 구입했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구입할 계획이다. 콜택시 5대는 발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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