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 스포츠바우처 체육시설로 선정된 곳을 이용하면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고 지정 용품을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시에 등록된 스포츠바우처 시설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용인대체육관으로 각각 수영과 헬스, 태권도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자격이 있는 만 7세~만 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까지 선착순 접수다. 자세한 문의는 시 체육청소년과 체육지원담당(392-2583), 경남도청 체육청소년과 생활체육담당(211-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