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단원과 연구단원 각각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모집한다. 4년제 음악대학 전공 졸업자로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자, 주 2일 이상 연습에 참여할 수 있는 자만 신청할 수 있다. 단, 연구단원은 양산에 거주하는 음악대학 재학생만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이며, 합창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실기전형은 31일 오전 10시이며, 바흐 또는 헨델의 ‘Canta Aria’ 중 1곡과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가곡 중 1곡을 선택해야 한다. 2차 실기전형은 내달 6일 오전 10시로 째즈와 팝, 가요, 뮤지컬 중 특색이 다른 곡 2곡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면접은 내달 7일 오후 2시 합창단연습실에서 이뤄진다.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주민등록초본과 최종학교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가 각 1부씩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39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