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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2일 범어초 강당에서 열린 제 36차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정해도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정진관 전 회장이 이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역대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더욱 빛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회장을 필두로 한 해 동안 총동창회를 꾸려갈 회장단으로는, 부회장 이차호·강정표·이진우·신영건·정만영·박용구·서정기, 감사 정태권, 사무국장 최상윤, 재무국장 김철문 씨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