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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24시] 정재환 시의회 의장 관용차 접촉사고..
사회

[경찰24시] 정재환 시의회 의장 관용차 접촉사고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74호 입력 2009/03/31 11:18 수정 2009.03.31 11:19

정재환 의장의 관용차량이 신호위반한 차량에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9시께 정 의장이 탑승한 관용차량 체어맨이 양산대학 쪽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진입하기 위해 북부동 신기교를 지나던 중 양산우체국 쪽으로 가기 위해 신호위반을 한 모닝 차량에 의해 좌측면이 파손됐다.
 
정 의장의 차량 외에 비스토 한 대가 모닝에 의해 추가로 파손됐으며,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잡은 고교생 2명 표창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강도상해 피의자를 현장에서 잡은 고교생 2명에서 지난 30일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보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아무개 학생 등 2명은, 지난 26일 북부동 모 모텔 주차장에 세워둔 코란도 승용차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친 뒤 모텔 업주를 폭행하고 달아난 김아무개(38, 무직) 씨를 약 1km 추격해 검거한 후 경찰에게 인계한 공로다.

마트 외부 진열대 상품 훔친 고교생 검거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마트 외부 진열대에 쌓아둔 과일 등 물품 30만원 상당을 훔친 고등학생 5명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공아무개(18, 북부동) 학생 외 4명은 지난 24일 ㅊ아파트 상가 1층 마트 앞 진열대에 천막으로 덮어놓은 과일과 물품을 대포차량으로 싣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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