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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불심(佛心)을 세상에 전하는 손길 ..
사회

불심(佛心)을 세상에 전하는 손길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78호 입력 2009/04/28 10:50 수정 2009.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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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며칠 앞 둔 지난 22일, 통도사 경내가 분주한 가운데 사명암에서는 단청 보수 작업이 한창이다. 깊고도 깊은 부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작업의 하나인 단청.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인 동원스님(사명암 감원)의 손끝은 매 순간 진실하고 거룩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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