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예치료봉사단

ⓒ 양산시민신문

지역 봉사단체들이 경남 자원봉사대축제에서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4일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남도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양산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알러뷰 봉사단’이 개막식에서 재즈댄스를 선보여 14개 팀 가운데 우수상을 받았다.

↑↑ 알러뷰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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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 운영 봉사단 역시 좋은 성적을 받았다. 꽃을 이용해 다양한 만들기를 선보인 원예치료 봉사단은 부스 운영 45곳 중에서 역시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은 어머니 봉사단 역시 양산 자원봉사자의 힘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여하면서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 어머니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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