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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09년이 저물다
사회

2009년이 저물다

진보현 기자 hyun00blue@ysnews.co.kr 312호 입력 2009/12/29 09:41 수정 2009.12.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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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이 저물어간다. 소처럼 우직하게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자고 했던 1년 전의 다짐도 지는 해와 함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많은 우여곡절 속에 보내는 2009년이지만 궂은 일에서도 교훈을 찾는 선조들의 지혜를 떠올리자. 그리고 나면 또 새해의 붉은 태양이 떠오를 테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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