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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에서 참여한 것으로, 모두 16가족이 참여해 3학년 정종혁 학생(사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이민서(2학년)ㆍ원덕연(6학년) 학생, 장려상은 허성훈(2학년)ㆍ최정빈(1학년)ㆍ최지원(2학년) 학생이 각각 입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작품이 전시되고, 입상한 가족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준다.
웅상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입상 여부를 떠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