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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천연잔디운동장과 시명골에서 진행한 이번 수련활동에는 3~6학년 학생과 교사 192명이 참여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텐트를 치고 밥을 지어 먹으면서 친밀감을 돈독히 했다. 뿐만 아니라 팀별 추적놀이인 일명 ‘학교를 디비라’를 통해 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야영수련활동은 대부분 전문적인 수련활동기관에서 이뤄지지만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좀 더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만들기 위해 담당자인 김태호 교사를 비롯한 교사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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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웅상초는 교장공모제를 통해 장병인 교장이 취임하면서 여러 가지 교육활동의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달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승화 시민기자 chris9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