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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는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많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학교로서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체험활동의 일원으로 실시됐다.
평소 ‘개천을 바꾸어 용이 나오도록 하자’는 학교장의 지론에 따라 100년의 역사에 맞게 늘 용이 나오는 학교로 바꾸자는 마음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행복한 학교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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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표 시민기자 pyo5128@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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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처음으로 봤다는 1학년 정아무개 학생은 파도와 숨바꼭질 하느라 신발에 물이 들어온지도 모르고 즐겁게 뛰어 놀았다며 기뻐했다.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로 교실에서 나눌 수 없는 사제간의 끈끈한 담소로 소통ㆍ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강순옥 교감은 “이번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서 충실한 기초기본교육과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을 통해서 글로벌 리더십을 길러 모두가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