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소장 신정하)는 2가지 이상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항노화 캠프를 연다.
참가자는 의료, 간호, 영양, 사회복지, 운동 등 맞춤식 교육과 실습을 할 예정이다. 또 캠프 실시 후 6개월간 사후 관리를 받는다.
한편, ‘항노화 사업’은 양산시 특화 브랜드로 양산시보건소도 이에 발맞춰 ‘건강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양산시는 지난 3월 양산 부산대학병원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과 ‘건강도시 항노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