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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정적을 깨는 한 겨울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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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정적을 깨는 한 겨울의 분수

최민석 기자 cms8924@ysnews.co.kr 입력 2014/12/30 09:34 수정 2014.12.30 09:33




따뜻한 남쪽에서 눈만큼 보기 힘든 것은 얼어붙은 호수.

한동안 얼어있던 물금 워터파크 호수는 한층 풀린 날씨로 얼음이 녹아버렸다. 따뜻해진 날씨에 워터파크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자 멈췄던 분수도 다시 뿜어져 나온다.

겨울 속 따뜻한 햇살에 조용했던 워터파크가 잠시나마 활기로 생생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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