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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행복문화회관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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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행복문화회관 ‘문 활짝’

최민석 기자 cms8924@ysnews.co.kr 입력 2014/06/24 09:41 수정 2014.06.24 09:41



한국SGI 양산권(대표 김인수)이 지난 17일 신기동에서 양산행복문화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양산행복문화회관은 지난 2012년 3월에 시공해 지난 5월 21일에 준공했으며 부지면적 528㎡, 연면적 470㎡의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회의실과 간담실, 칸나실이 있으며 2층에는 소강당, 중강당, 행복실, 3층에는 대강당, 보육실, 이케다 화양화실 등이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이희종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ㆍ외빈과 회원 등 6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나동연 시장은 “그동안 SGI 회원들의 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에 공헌한 것에 감사한다”며 “시민의식 변화와 슬럼화 된 삼성동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개관을 축하했다.

한편,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ㆍ문화ㆍ교육과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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